올해 주식시장이 오늘(30일)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폐장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14년 이후 해마다 열었던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 없이 올 한해 증시를 마무리했습니다. 대신 거래소는 부산 본사에서 신입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등 간단한 내부 행사만 열었습니다. 거래소는 2014년 이전에는 마지막 거래일에 꽃가루를 날리는 세레모니를 했고,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포함해 매년 거래소 이사장과 금융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3018191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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