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형 대부업체 연체율이 13%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습니다. 오늘(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대부업자 연체율은 지난해 말보다 0.5%포인트 오른 13.1%로 집계됐습니다. 2021년 말 6.1%였던 연체율은 2022년 7.3%, 2023년 12.6%를 기록한 데 이어 13%를 돌파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저신용자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3008402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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