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이 자동차 파업 등의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12.6으로, 전달보다 0.4%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 등에서 생산이 모두 감소한 영향입니다. 제조업 가운데 반도체는 늘었지만 자동차, 전자부품 등에서 줄었습니다. 건설업은 7개월째 생산이 줄며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장 감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재화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 판매는 석 달 만에 증...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3008380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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