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접어들며 최근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진 가운데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는 오히려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달 5대 은행에서 실제로 취급된 가계대출의 예대금리차는 1~1.27%포인트로 집계됐습니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1.27%p로 가장 컸고, 이어 하나, 우리, 신한은행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모두 1%p를 넘어선 건 2023년 3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3008280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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