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블랙박스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오늘(29일) 오후 브리핑에서 "블랙박스와 관련해 비행 기록 장치와 음성 기록 장치를 모두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객기 내 블랙박스는 비행기록 장치와 조종석 음성기록 장치 두 가지입니다. 비행기록장치는 3차원적인 비행 경로와 각 장치의 단위별 작동 상태를 기록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2919005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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