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과 연체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64조4천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2012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로, 특히 2분기 말과 비교해 3개월 사이 4조3천억원이 불어났습니다. 3분기 기준 자영업자 연체액은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2909375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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