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불확실성 커졌다"…내년 경영계획도 '시계제로' [앵커]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에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재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잇단 전략회의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내년도 사업 계획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사태에 재계는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며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했습니다. 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8005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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