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절반 이상이 가맹본부와 거래하면서 불공정행위를 경험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개 업종 200개 가맹본부 1만2천개 가맹점을 상대로 한 '2024 가맹 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불공정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점주 응답은 54.9%로 지난해보다 16.1%포인트 늘었습니다. 불공정행위 유형으로는 매출액 등 정보를 부풀려 제공하거나 광고비 등을 부당하게 전가하는 등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2709085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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