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유지 - 목표주가는 2022년 추정 BPS에 P/B 1.6배 적용하여 산출 2021년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22~24년 주주환원정책 강화 - 2021년 4분기 매출은 12.4조원, 영업이익은 4.2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 1분기 B/G 가이던스로 DRAM 한자리수 중후반% 하락, NAND 20% 증가(솔리 다임 포함시)를 제시하며 시장 기대치 상회. 1분기 판매량 확대 보다는 가격 하 락에 방어할 계획 - 2022년부터 3개년 신규 주주환원정책으로 강화: 1) 연간 고정 배당금 20% 인 상, 2) 분기 배당 실시, 3) 연간 FCF의 5% 규모의 4분기 지급하는 추가 배당금 유지, 4) 3년간(22년~24년)발생하는 FCF의 50%를 재원으로 환원할 예정 자회사 솔리다임 손익 반영하며, 2022년 영업이익 19.4조원으로 상향 - 인텔 NAND 사업부문 인수 1차 단계를 완료한 연결 자회사 “솔리다임” 설 립, 2021년 연말 기준 대차대조표에 반영, 2022년 1분기부터 손익계산서에 인 식 - 재고자산, 유형자산 등으로 8.6조 인식, 무형자산 등으로 1.7조원을 반영했음. 특히, 무형자산(영업권)에 대해서는 손상이 없을 시 상각 계획이 없음을 명시 - 2021년 연간 인텔 NAND 사업부문은 약 40억달러의 매출과 14억달러의 영업 이익(OPM 35%) 기록. 솔리다임의 22년 매출 6.9조원 영업이익 1.7조원 추정 - SK하이닉스 기존 NAND 사업부와 인수한 자회사 솔리다임의 제품 포트폴리오 가 겹치는 부분이 크지 않아 합병 후 시너지 기대. SK하이닉스의 기존 NAND 제품은 CTF 방식인 한편, 솔리다임의 NAND 제품은 FG(Floating Gate) 방식이 주력. FG 방식은 모바일향 NAND 보다는, 데이터센터향 SSD 및 QLC/PLC 구 현에 있어 유리한 기술. 또한, 솔리다임의 SoC/펌웨어 기술을 SK하이닉스의 NAND 제품에 활용해 공격적인 시장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