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 22E EPS 1,674원에 PER 13배 적용(ARPU의 장기 상승 사이클 진입에 따라, LTE 도입 초기 ARPU 상승기인 12~15 평균 적용) 4Q21 Review: 4Q에도 양호한 성과 달성 - 매출 3.6조원(+3% yoy, +4% qoq), OP 1.6천억원(-10% yoy, -43% qoq) 달성 - 21년 연간 OP 9,790억원(+11% yoy). 비경상적 인건비 650억원 제외시 4Q21 OP 2.2천억원대의 양호한 실적이고 연간 OP도 1조원 달성 - 무선 서비스 매출 1.43조원(+1% yoy)으로 1Q19 턴어라운드 후 12개 분기 연 속 상승하면서 매분기 최고 매출 기록 달성. 무선서비스 포함 영업수익은 10.2 조원(+6%yoy)으로 연초 제시했던 목표인 10조원에 충족 - 무선 ARPU 30.3천원(-2.4% yoy, -1.9% qoq), 4Q20 턴어라운드 후 상승폭 확대를 전망했으나, 21.11월 5G 순증 점유율은 21.3%(4Q21 점유율은 20% 수 준으로 추정)로 5G 도입 초기의 25% 수준보다는 낮아지면서 역성장 - 21.11월 디즈니+와 IPTV 및 모바일 제휴를 시작했기 때문에, 부가서비스 사용 증대에 따라 ARPU 상승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22E ARPU +4% yoy - 마케팅비는 6.1천억원(-3% yoy, +7% qoq), 영업수익 대비 마케팅비 비중은 23%로 4Q14 단통법 시행 후 평균 수준 유지 - 21년 CAPEX는 2.35조원(-1.5% yoy)으로 마감. 3.5GHz 대역의 아웃도어 커 버리지 구축은 대부분 마무리, 농어촌 지역은 3사 공동 구축이 진행 중이기 때 문에, CAPEX는 감소 추세 진입 전망. LGU+의 사용 인접 대역 20MHz폭을 최 저 경쟁가격으로 확보시 주파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으나, 만일 경매가 과열 될 경우 해당 대역을 가져갈 수 밖에 없는 LGU+의 주파수 비용 부담은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다만, 인접대역의 확장이어서 투자 비용 부담은 없음 - 유무형 감가비 5.8천억원(+6% yoy, +1% qoq), 21년 감가비는 1.96조원(+5% yoy). 초기 집중 투자 완료로 22년부터 연간 2% 수준의 완만한 상승 전망 22년에는 더 커지는 몸집 - 21 별도 OP 9,380억원(+12% yoy), 연결 OP 9,790억원(+11% yoy) 달성. 비 경상적 인건비 제외시는 10년 3사 합병법인 출범 후 첫 OP 1조원대 진입. 22E 별도 OP 1.08조원(+15% yoy), 연결 OP 1.13조원(+8% yoy) - 이익 개선에 따라 22년 배당부터는 성향이 40% 이상으로 공식화. DPS 21년 550원, 22E DPS 700원, 수익률 5.4%. LGU+도 이제는 고배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