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보유액 모두 '쑥'…주식도 넘보는 가상자산 시장 [앵커] 10만 달러 고지를 넘어섰던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은 미국 대선을 전후로 말 그대로 '폭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코인 투자자 수도 급증하는 등 코인 열풍의 결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1월 말,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계정을 보유한 투자자 수가 처음으로 1,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직전 달보다 61만명이 증가했는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6000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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