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연말…비상계엄 사태에 사라진 '크리스마스 특수' [앵커] 한껏 들떠 있어야 하는 연말답지 않게 요즘 침울하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비상계엄 여파로 소비심리가 뚝 떨어지고, '크리스마스 특수'를 누려야 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연말 거리. 화려한 거리의 모습과 달리 탄핵 정국 속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긴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주변이 시끌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50010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50010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