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 대신 자율휴가…대기업들, 차분하게 한 해 마무리 [앵커] 글로벌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국내에서는 갑작스런 탄핵 정국까지 겹치며 올해도 기업들은 녹록지 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주요 대기업들은 별도의 종무식 대신 남은 휴가 사용을 권장하며 차분하게 연말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 한 해 마무리에 나선 곳은 LG그룹입니다. LG는 지난 20일 계열사별로 올해 업무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40268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40268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