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확산 빠른 고병원성 AI…달걀 수급 영향 줄까 [앵커]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최근 산란계 농장의 확진 사례가 잇따르면서 달걀값도 걱정입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겨울 들어 23일 기준 전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사례는 15건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0월만 해도 강원 동해 산란계 농장 한 건에 불과했던 고병원성 AI 발생건수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4022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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