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에 생산량 감소…겨울 배추·무 가격, 작년의 2배 겨울 배추·무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줄고 늦더위 여파까지 겹치면서 배추와 무 가격이 작년보다 최대 2배 비싸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23일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4,639원으로 1년 전보다 65% 비쌌습니다. 같은 기간 무 평균 소매 가격은 3,373원으로 작년보다 91% 비싸고 평년보다는 68% 가격이 높았습니다. 배추와 무 소매가격이 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40108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40108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