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 여파…소비심리, 코로나19 후 최대 폭 하락 비상계엄 사태로 국내 소비심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8.4로, 11월보다 12.3포인트(p) 내렸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인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입니다. 지수 자체도 2022년 11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미국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4010700641
번호 제목 글쓴이
1005 원ㆍ달러 환율 4.4원 오른 1,456.4원…또 연고점 admin
1004 [비즈&] 카카오,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外 admin
1003 소비자원 "여행플랫폼 선택 '가격' 최우선…고객센터 불만 커" admin
1002 K - 베이커리 수출 역대 최대…빵·과자도 '한류' admin
1001 경기 침체 여파에…30대 그룹 '임원승진' 10% 감소 admin
1000 코스피 0.06% 하락한 2,440.52 마감…코스닥 0.13%↑ admin
999 내년 실손의료 보험료 평균 7.5%↑…3세대 인상률 최대 admin
998 서울 외환시장 31일 휴장…내년 1월 2일 개장 admin
997 네이버페이, 중국 전역에서 QR결제 제공…위챗페이도 연동 admin
996 코스피 '숨 고르기'…환율 4일째 1,450원대 admin
995 이기일 복지차관,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 확인 '우유 배달 캠페인' 참여 admin
994 세브란스병원 남자간호사들, 성탄절 맞아 산타클로스로 변신 admin
993 [경제읽기] 소비심리, 금융위기 후 최대 위축…내년 경제 전망은? admin
992 늦더위에 생산량 감소…겨울 배추·무 가격, 작년의 2배 admin
» 계엄사태 여파…소비심리, 코로나19 후 최대 폭 하락 admin
990 카카오 정신아, 연말연시 앞두고 데이터센터 안산 방문 admin
989 "한국인 수면의 질, 세계 평균 하회…걸음수는 9천210보" admin
988 "지방분해·체중감량"…허위·과대 화장품 광고 124건 적발 admin
987 한은 "금융시스템 안정적…11월 금융불안지수 '주의' 단계 머물러" admin
986 "저출생 원인, 통계로 찾는다"…통계청, 61개 '저출생 지표' 공개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