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불확실성에…소비심리, 금융위기 이후 '최대 악화' 연합뉴스 제공 국내 소비심리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를 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8.4로, 전달보다 12.3포인트(p) 떨어졌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0월(12.6p)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 자체도 2022년 11월(86.6) 이후 2년 1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24016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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