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공백에 직접 뛰는 기업들…'민간외교' 역할 부각 [앵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계엄과 탄핵정국의 여파로 국내 정치는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더십 공백 속에 기업인들이 제각각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이면서 '민간외교'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초대로 미국을 방문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트럼프 당선인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30247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30247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