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건설경기 살린다…공사비 현실화·낙찰률 개선 정부는 오늘(23일)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통한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공사비를 산정할 때 시공 여건에 맞는 기준을 새로 마련해 세분화했고, 30년간 고정돼있던 건설회사의 운영비 비율을 최대 2%p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공사비 책정 기준에 GDP 디플레이터를 적용해,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도 반영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낙찰률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3019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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