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살리고 떠난 40대 엄마…"좋은 일 했으니 행복할 것"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둔 40대 여성이 낯선 이 3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43세 박혜은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심장과 폐, 간, 좌측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박 씨는 인체조직기증으로 기능적 장애가 있는 환자 100여 명의 회복도 도왔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41223111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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