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은행이 27km 거리…점포 축소에 고령층 금융소외" 고령화가 심한 지역일수록 은행 점포 접근성이 낮아 고령층의 금융 소외가 더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오늘(22일) 발표한 '국내 은행 점포 분포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은행 점포 이용을 위해 소비자가 최소한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지역별 격차가 존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부산, 대전은 1km를 넘지 않는 반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2009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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