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실적은 매출액 4,289억원으로 전년비 18.8% 성장, 영업이익 -77억원 으로 적자 전환. 영업이익은 인니 매출채권 충당금 100억원 반영되며 전년비 164억원 감익의 주 요인으로 작용. 인니 관련 손실은 영업외비용 손상 230억 원 추가 반영. 인니는 코로나로 인한 봉쇄로 21년 경제 불황이 장기화, 쇼핑몰 중심의 경제활동이 주를 이루는데 봉쇄 조치가 해제된 이후에도 소비자의 활동 성 지표가 더딘 회복을 보이는 상황. 22년 경제 지표 부진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으나 충당금 환입 여부는 아직 미지수 국내 업황은 3분기 기조를 이어감, 곡물가 상승 부담이 이어지고 있으나 21년 두 차례 인상으로 방어 중. 21년 사료판매량/양돈출하량은 계획 수준 부합, 양 돈 출하량은 21년 40만두 달성, 직영/외부 비율은 65:35 수준. 21년 돈육가 레 벨이 평년을 상회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는 수입육 공급이 제한된 영향. 22년 전 년보다 돈육가 약세를 예상하는데 수입육 공급량이 변수가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