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실수요자·지방 가계대출 여유 느끼게 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년에 가계대출 실수요자에게 자금 공급을 더욱 원활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0일) 건설업계·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엔 연중 가계대출 자금 공급을 평탄화해 실수요자 부담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여유를 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말로 갈수록 대출을 조이면서 발생한 올해와 같은 혼란을 방지하겠다는 취지의 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0021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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