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탐사시추 개시…"차질 없이 진행"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위한 첫 탐사시추 작업이 오늘(20일) 시작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새벽 포항 앞바다에서 약 40㎞ 떨어진 대왕고래 유망 구조에서 탐사시추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로 꼽히는데, 탄핵 정국 속 시추예산까지 사실상 전액 삭감되며 사업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20006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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