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여행상품 집단분쟁조정…"판매사·PG사 연대 책임" [앵커] 티몬과 위메프에서 여행 상품을 구매했다가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들에 대해 판매사와 PG사들이 함께 환불할 책임이 있다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이 나왔습니다. 다만, 조정 당사자들의 수락 여부가 관건입니다.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여름 발생한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티메프를 통해 여행ㆍ숙박ㆍ항공 상품을 구매했던 소비자들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9021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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