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침체에 고개 숙인 위스키…돌파구 마련 안간힘 [앵커] 경기가 얼어붙은 탓에 술 소비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수입량 기록을 쓰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위스키의 상승세가 주춤한대요. 주류업계도 돌파구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시기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 문화에 힘입어 활황을 누린 국내 위스키 시장. 과거 올드하다는 인식을 깨고 하이볼 열풍에 탑승한 위스키 시장은 젊은 층에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9011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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