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4시간 대기' 대한항공 과징금 2,500만 원 승객을 항공기에 태우고 4시간 이상 대기시킨 대한항공에 과징금 2,5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9일) 항공사업법을 위반한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아스타나 등 3개 항공사에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서 인도 델리로 향하는 항공기가 재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승객이 탑승한 채 이동 지역에서 4시간 8분 동안 머물게 했습니다. 또,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90098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90098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