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후 소비심리 '꽁꽁'…이창용 "확장적 재정정책 필요" [앵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탄핵 국면으로 우리 경제 성장에도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폭의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정책의 확대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탄핵 국면에 접어들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4분기 경제 성장률을 0.5%로 예상했는데 지금 0.4%나 그보다 조금 낮아지지 않...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8018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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