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휴직자 3% 감소…'아빠 육아휴직' 둔화 지난해 전체 육아휴직자가 1년 만에 감소 전환했습니다. 오늘(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 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19만5,986명으로, 전년 대비 3% 줄었습니다. 역대 최대 수준까지 늘었던 아빠 휴직자는 전년보다 7.5% 감소했고, 엄마 휴직자도 1.4% 감소했습니다. 전체 휴직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74.3%로 전년보다 늘어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8016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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