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수장들 "비상계엄 많이 놀라…일어나선 안 될 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 수장들이 "많이 놀랐다"며 "예상치 못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병환 위원장은 비상계엄 인지 시점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방송 보고 알았다"며 "국무회의는 참석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복현 위원장도 "당일 개인적 사정으로 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80094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80094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