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계엄 책임 통감…경제 안정되면 직 내려놓을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안정적인 경제관리의 책임을 마무리한 후에 부총리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계엄 사태 이후 처음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그날 밤 계엄에 강하게 반대하며 사퇴를 결심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며 "결과적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막지 못한 점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토로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7014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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