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아시아태평양

1. 분석 결과

아시아태평양 국가·품목·진출유형 분석 결과

• 아시아태평양 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ICT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 빈도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중국으로 총 297건이 도출됨.

    2위는 일본으로 중국 대비 28건 적은 269건이 도출됨. 3위를 기록한 말레이시아는 135건이 도출되었으며,

    인도와 베트남은 각각 130건과 99건이 도출되며 4위와 5위를 기록함

• 품목 분석 결과에서는 인공지능이 379건으로 빈도수가 가장 높았음. 2위는 통신으로 139건이 도출되었으며,

    디바이스가 107건, 소프트웨어가 74건으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함

• 진출유형 분석 결과에서는 출시 관련 키워드가 247건으로 가장 많이 도출되었으며, 제휴와 투자관련 키워드가 각각 234건,

     189건 도출되며 그 뒤를 이었음

2. 주요 사례

①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 기업과 협력

다큐움, 중국 지점 설립 및 반도체 공정 품질 검사 AI 기술 제공

• 반도체 공정 품질 검사 전문 AI 기업 다큐움이 한중산업기술혁신연구소(ITIRI)의 지원을 받아 중국 쑤저우에 지사를 설립하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다큐움은 일반 산업용 카메라를 이용해 기존 고사양 카메라 비용의 일부로 실시간으로 미세결함을 감지하는 등

    동적 모션 공정에서 마이크로 공정 품질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유명함

• 2019년 11월에 설립된 ITIRI는 장쑤성 쑤저우 산업 단지에 위치한 과학 기술 기업 인큐베이터로, 한중 공동 연구 협업,

    기술 산업화 사업, 인재 육성, 국제 기술 혁신 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TIRI는 다큐움에 사무 공간과 지점 설립 비용을 제공하며, 중국 내 고객 발굴을 독점적으로 지원함

• 다큐움은 한국의 집중된 국내 시장과 비교해 많은 반도체 기업이 있는 중국을 첫 해외 시장으로 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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