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삼성SDI 달라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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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2-03 
출처 :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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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21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일회성 특별 상여금 반영으로 실적 기대치 하회 동사 4Q21 매출액은 3.8 조원(YoY: +17%, QoQ: +11%), 영업이익은 2,660 억원(YoY: +8%, QoQ: -29%)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4.0 조원, 영업이익 4,103 억원)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하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일회성 특별 상여금 반영되면서 크게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전자재료 부문이 상당히 좋았던 반면 소형전지, 중대형전지가 예상보다 부진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OLED 소재의 성수기 진입, 대형 중심의 편광필름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면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원형전지는 출하량이 QoQ 2~3% 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측되나 주요 Non-IT 기기 업체들의 동남아 공장 Shut down 영향으로 예상에 못 미쳤다. 자동차전지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에 따른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차질로 출하가 제한되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산이 본격화된 Gen5 배터리 비중이 늘면서 4Q21 자동차전지 부문 매출액은 QoQ 1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ESS 가 고수익성 제품인 UPS, 가정용 중심으로 출하가 크게 늘면서 4Q21 에도 중대형전지 부문 영업이익은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동사는 3Q21 컨퍼런스콜을 통해 22~24 년 주주환원정책으로 주당 기본배당 1,000 원과 연간 FCF 의 5~10%를 추가 배당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확실한 실적 성장성 확보, 주가 조정은 비중 확대의 기회 1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 조원(YoY: +26%, QoQ: -2%), 2,790 억원(YoY: +109%, QoQ: +5%)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지 부문에서는 소형 원형전지과 폴리머전지는 각각 EV, 신규 스마트폰향 중심, 자동차 중대형전지는 주요 고객사 신모델향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는 ESS 와 전자재료 부문 내 수익성이 높은 OLED 소재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전분기의 일회성 요인을 고려할 때 1Q22 영업이익률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2022 년 전세계 자동차전지와 ESS 시장은 각각 $800 억(YoY: +38%), $75 억(YoY: +31%)를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산하기 시작한 Gen5 배터리와 EV 향 원형전지 매출 비중을 빠르게 확대해가며 하반기로 갈수록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이를 반영한 2022 년 매출액은 17.2 조원(YoY: +27%), 영업이익 1.46 조원(YoY: +36%)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최근 금리인상 우려로 전세계 성장주들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주요 배터리 업체들에 비해 저평가된 동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2 년 예상 EBITDA 에 전세계 동종 업종 평균 EV/EBITDA 24.9 배를 적용하고 삼성디스플레이 지분가치를 반영한 SOTP 방식을 통해 산출했다. 동사는 국내 배터리 3 사 중 Capa. 증설에 가장 보수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점진적인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반도체 공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연간 CO2 배출량 규제를 맞추고, 빠르게 커져가는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전기차 생산을 우선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4Q21 부터 양산이 본격화된 Gen5 배터리를 활용한 중대형전지 부문의 꾸준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최근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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