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유럽의 러시아 제재를 통한 러시아의 첨단기술 및 금융 산업의 현황과 전망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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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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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유럽의 러시아 제재를 통한 러시아의 첨단기술 및 금융 산업의 현황과 전망 분석.pdf | 1.1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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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2 |
Ⅰ. 서론
Ÿ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후 서방의 금융 제재에 따라 국제결제망 SWIFT 접근이 금지되고, 달러화 및 유로화를 통한
금융거래가 제한을 받게 되어, 중국과의 금융협력 필요성이 증대됨.
Ÿ 러시아는 첨단기술 제품 교역과 대외기술 협력에 대해서도 제재를 받으며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중국과의 기술협력 필요성이 증대됨.
Ÿ 러시아는 자국이 주도하거나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BRICS와 EAEU 등의 다자협의체를 통해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여
독자적 결제 시스템 구축, 첨단제품 수입 등 금융·기술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음.
Ⅱ. 러시아와 중국의 금융·기술 협력
Ÿ 러시아의 교역대금 결제에서 위안화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2024년 5월에는 수출대금 결제의 36.2%, 수입대금 결제의 46.3% 비중을 차지함.
Ÿ 러시아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 구성에서 위안화의 비중은 2017년 0.1%에서 2021년 13.1%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2021년 이후 보유 비중은 공개되지 않고 있음. 다만, 중앙은행 당국은 러시아 외환시장 안정에 충분한 규모의 위안화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음.
Ÿ 러시아는 서방의 제재로 인해 첨단제품의 생산에 필요한 부품 및 기기, 장비의 수입에 제한을 받자 중국으로부터 이러한 제품들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Ÿ 2022년 서방의 제재 강화 이후에도 러시아와 중국은 IT, 항공우주, 에너지, 기술연구 등의 부문에서 협력을 지속하고 있음.
Ÿ 한편, 2024년 대러 금융시장에 대한 제재 강화로 인해 중국 금융기관들이 러시아 금융기관과의 송금을 중단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교역 제재 강화로 제재 대상물품을 수출하는 제3국 기업에 대한 2차 제재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 기업이 제재 대상에 포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
Ⅲ. 다자협의체를 통한 러시아의 대외 금융·기술 협력
Ÿ 러시아는 브릭스, EAEU 등과의 금융협력에서 회원국 간 독자적 결제 시스템 구축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나,
교역대금 결제에서 회원국 통화를 이용하는 탈달러화에는 성과를 거두었음.
Ÿ 러시아는 브릭스, EAEU 등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회원국들로부터 제재 대상에 포함되는 전자기기·설비·장비 등의 품목을
수입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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