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개혁 동력 떨어지나…"더 이상 늦출 수 없어" [앵커] 실손보험 개혁은 의료계뿐 아니라 국민 생활 전반에 파급력이 높은 의료 개혁 필수 과제 중 하나입니다. 탄핵 정국 속에 개혁 동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높은데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이경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월 금융감독원이 입수한 한 숙박형 요양병원 환자의 월간 치료 스케줄. 통증이 심해 입원했다는데 실제로는 미용 시술이 대부분입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7009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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