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K-방산…탄핵 암초에 기세 꺾이나 [앵커] 올해 매 분기 매출과 이익을 큰 폭으로 확대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가던 방산업계도 탄핵 정국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 협력을 근간으로 하는 업계 특성상 방산외교 차질이 수출 타격으로 이어져 성장세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방산은 K-9 자주포와 천무, K-2 전차와 KF-21 등을 앞세워 폴란드, 이집트, 루마니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6016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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