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동력 잃은 의료·연금개혁…"논의는 계속돼야" [앵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정부가 추진하던 의료·연금개혁 동력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민 건강과 다음 세대의 미래가 걸린 만큼 지금의 정국 불안과 무관하게 논의는 계속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경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료개혁은 정국 혼란에다 의료계 반발까지 겹치면서 사실상 논의가 중단됐습니다. 포고령에 담긴 '전공의 미복귀시 처단' 등의 문구가 의료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60006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60006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