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채 '경고등'…GDP 대비 50% 첫 돌파 [앵커] 지난해 우리 정부의 부채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국내총생산, GDP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국가 신용등급 유지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와 중앙·지방 비영리공공기관 부채를 더한 '일반 정부' 부채가 지난해 1,217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보다 60조1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중앙정부가 나라살림 적자를 메우기 위해 발행한 국고채 규모가 5...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2021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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