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반정부 부채 1,217조 원…GDP 50% 첫 돌파 지난해 중앙정부 국가 채무와 비영리 공공기관의 부채를 합친 일반정부 부채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 GDP 대비 50%를 넘어섰습니다. 기획재정부의 '2023회계연도 일반정부·공공부문 부채 집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국가채무는 1,126조8천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일반정부 부채는 1,217조3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60조1천억 원 증가해, GDP 대비 비율도 0.9%포인트(p) 상승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2019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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