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좌석 수 90% 이상 유지해야" [앵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결정된 가운데, 합병 이후에 벌어질 독과점 상황에 대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됐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들 회사 결합에 따른 구체적인 시정조치를 내놓고, 이행 여부 관리·감독에 나섭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했습니다. 사실상 국내에서는 독과점 구조가 만들어진 건데, 소비자 권익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2014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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