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나라살림 76.7조원 적자…역대 세 번째 규모 올해 10월까지 나라 살림 적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약 24조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누계 총수입은 498조7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조2천억 원 늘었습니다. 총지출은 529조1천억 원을 기록해,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30조5천억 원 적자를 보였습니다. 실질적 나라 살림을 보여주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75조7천억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2014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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