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부당대출' 우리은행 검사 발표 내년 초 연기 금융감독원이 이번 달 중 나올 예정이던 우리은행 검사 결과 발표를 내년 초로 연기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11일)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경제 상황과 금융 여건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원장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재임 시에도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불법 대출이 확인됐다"며 임 회장을 재차 압박해 왔습니다. 이번 결정은 계엄 이후 금융시장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10209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10209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