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에 흔들리는 'K-웨이브'…관광산업부터 타격 [앵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던 명동 등 상권이 조금씩 위축되는 분위기입니다. K-뷰티와 K-푸드 등을 필두로 관광산업이 기지개를 켜던 상황에서 탄핵 정국이 장기화되면 피해가 커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명동의 한 호텔 앞에 빈 택시 여러 대가 서 있습니다. 모두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외국인 관광객을 인천공항까지 태우기 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1018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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