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내일부터 대한항공 자회사…"운임 인상 제한" [앵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로, 두 기업의 결합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일(12일)부터 대한항공의 자회사가 되는데요. 마일리지 통합 불이익 방지 등 소비자 보호가 최우선 과제로 꼽힙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4년여간 끌어온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두 항공사는 약 2년간 독립적으로 운영한 뒤 통합하며, 인위적인 구조조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1016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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