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감액 예산안' 통과…추경 논의 시작되나 [앵커] 헌정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죠.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어디서 얼마나 예산이 줄었는지, 내년도 예산안을 강은나래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 나라 살림 규모는 673조3천억 원. 정부안보다 모두 4조1천억 원 줄었습니다. 증액 한 푼 없이 감액 예산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은 건 사상 처음입니다. 이른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1015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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