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감액예산 통과 안타까운 심정…집행 준비 만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주도로 감액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회와 협의 절차를 계속했다"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감액 예산안이 통과돼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통과된 예산안을 기반으로 민생 안정과 대외 불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11003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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