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24년 뉴칼레도니아, 신용현황 분석 및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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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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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07.69K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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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24년 뉴칼레도니아, 신용현황 분석 및 평가.pdf | 507.69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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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9 |
국가개황
뉴칼레도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동쪽으로 1,500㎞, 뉴질랜드에서 북동쪽으로 1,700㎞ 지점의 남태평양상에 위치한 섬으로,
주민은 멜라네시아인(카낙족 등 토착 원주민), 유럽인, 폴리네시아인 등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교는
기독교(85%)가 주를 이루고 있음.
Ÿ 1853년 프랑스 제2제정 당시 나폴레옹 3세 황제에 의하여 프랑스 영토로 편입되었고, 1956년 프랑스 공화국의
해외영토(France d'outre-mer) 중 하나로 통합되었음. 현재 외교, 국방, 사법, 통화 등을 제외한 분야에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정부재정 등을 지원받고 있음.
Ÿ 2023년 기준 세계 6위의 니켈 생산국으로, 산업구조가 니켈의 생산‧수출에 편중되어 제조업 기반이 매우 취약함에 따라
대부분의 소비재, 자본재 등을 수입에 의존하여 만성적인 상품수지 적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상수지 또한 적자가 계속되는
것으로 추정됨.
Ÿ 연중 기후가 온화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매 김하였음.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봉쇄로 한동안 침체되었던 관광업은 팬데믹 종료 후 회복되었으나,
2024년 5월의 유혈 폭동으로 다시금 타격을 입었음.
국내경제
니켈 국제가격 하락, 폭동으로 인한 니켈 생산 중단과 관광 부문 침체로 2024년 경제는 –5.0%의 마이너스 성장 전망
Ÿ 니켈 수출과 관광 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뉴칼레도니아 경제는 20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령에 따른
경제활동 침체, 관광객 입국 중단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한 뒤 2022년 기저효과와 니켈 국제가격 급등에 힘입어 3.5%의
플러스 성장을 회복한 데 이어 2023년에도 관광 부문의 회복으로 2.4%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
Ÿ 그러나 2024년에는 니켈 국제가격 하락에 더하여 투표권 확대 문제를 놓고 5월에 발생한 전국적인 유혈 폭동이 니켈 생산의 중단 및 관광 부문의 침체를 초래하여 경제가 –5.0%의 마이너스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됨(EIU).
‑ 독립 찬성파의 니켈 자원 통제 강화 요구, 환경 및 노동쟁의 증가, 높은 생산비용 등으로 니켈 산업의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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