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부채 첫 감소…평균 보유 자산은 5억4천만 원 지난해 국내 가구당 평균 부채가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 평균 부채는 9,128만원으로 지난해보다 0.6% 감소했습니다. 금융부채가 상대적으로 적은 1인 가구나 고령 가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가구당 평균 자산은 2.5% 증가한 5억4,02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90170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90170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