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Q21 영업이익 33 억원(YoY -91.3%) vs. 컨센서스 446 억원 - 일회성 비용(성과급, 명예퇴직비용 등) 약 430 억원 반영 - 매출액은 판권 유통 호조, TV 광고 성장으로 양호 - 스튜디오S 제작 편수 '21 5 편-> '22 년 11 편 예상 - 제작 편 수 및 OTT 향 판매 증가 고려 시 스튜디오S 가치만으로도 상승 여력 충분 주가 및 상대수익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개월 -7.3% 3.1% 6개월 -12.6% 4.0% 12개월 68.9% 95.7% 2022-01-27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4 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4Q21 매출액 2,912 억원(YoY 11.6%), 영업이익 33 억원(YoY -91.3%), 당기순손실 85 억원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446 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매출액은 국내외 판권 유통 및 온라인 수익 호조, 견조한 TV 광고 성장으로 예상대비 양호했으나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 따른 비용 지출이 컸다. 명예퇴직비용(58 억원), 성과급(270 억 원), 사내근로복지기금(20 억원), 계열사 실적 초과 달성에 따른 성과급(40 억원), 급여인 상소급분(40 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약 430억원이 반영되었다. 스튜디오S 의 성장이 중요 스튜디오S 제작 작품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작 편 수는 작년 5 편에서 올해 11개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 채널 중심에서 , 과 같이 OTT 향 판매, 오리지널 제작을 늘리고 스튜디오 인수를 통해 추가적인 제작 편 수 확대도 고려할 수 있다. 스튜디오S 의 Pre-IPO 시기가 예상 대비 늦어지는 점은 아쉬우나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며 OTT 향 제작을 늘리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올해 스튜디오S 의 본격적인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 만원 유지 22 년 실적 성장에 따른 비용 증가를 고려해 기존대비 영업이익 추정치를 20% 하향했 지만 스튜디오S 의 제작 편 수 확대 및 OTT 향 제작 증가를 고려해 기존 멀티플에 적 용했던 할인 제거, 목표주가 6.5 만원을 유지한다. 스튜디오 S 의 가치만 고려해도 현재 시총대비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