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Q21 영업이익 650 억원(YoY 6.2%)으로 컨센서스 679 억원 부합 - 본사 -1.5%, 해외 자회사 +28.9%(유럽 28.9%, 북미 60.0%, 동남아 33.4% 성장) - 인건비 +28.4%, 디지털 사업 인력 확대 지속, 4 분기 성과급 반영 - 디지털 비중 50%, 대행 영역 확대, 신흥 지역 디지털 전환으로 추가 상승 가능 - 올해 이익 성장 17.3% 예상. 무선+가전 대행 확대, BTL 회복, M&A 가시화 기대 주가 및 상대수익률 주가상승률 절대주가 상대주가 1개월 -12.2% 0.7% 6개월 -13.8% 6.5% 12개월 2.2% 22.1% 4Q21 영업이익 650 억원(YoY 6.2%)으로 컨센서스 679 억원 부합 4 분기 매출총이익 3,664 억원(YoY 19.8%), 영업이익 650억원(YoY 6.2%), 지배주주순 이익 283억원(YoY -51.3%)으로 영업이익은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 679 억원에 부합했 다. 전 지역 높은 성장을 보였는데 특히 유럽(YoY 32.1%), 북미(YoY 60.0%), 동남아 (YoY 33.4%), 중국(YoY 16.3%)에서 계열 중심의 플랫폼, 닷컴 등 디지털 특화 사업 확대, 비계열 성장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집중하고 있는 북미에서 주요 광고주의 디지털 대행 확대, 자회사 특화 역량 시너지 효과로 신규 광고주 영입이 지속 되고 있다. 코로나19 로 인한 어려운 영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작년 분기별 최대 이익 달 성해 4 분기에 특별 성과급 약 60 억원이 반영되었다. 디지털 비중 50%, 추가 상승도 충분히 가능 디지털 비중은 4Q20 43%→ 4Q21 50%까지 상승했다. 닷컴 비즈니스 확대, 오프라인 행사 온라인 전환, 메타버스 플랫폼 내 버츄얼 스토어 운영 등 신규 디지털 사업을 적극 적 확대하고 있다. 직전 M&A 는 컬러데이터(소셜 빅데이터 분석), 하이브랩(디지털 플 랫폼/콘텐츠 제작)으로 주 광고주 대행 영역 확대, 비계열 광고주 확장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확충할 수 있는 업체 중심이었다. 동사의 주력 지역에서 디지털 마케팅 고도화, 신흥 지역에서는 디지털 전환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 올해 M&A 는 퍼포먼스 마케팅, 데이터, 테크 관련 업체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 주요 광고주 대행이 무선 중심에서 가전 까지 확대되고 있어 카테고리 확장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 BTL 회복, M&A 가시화, 지 역 및 대행 영역 확장, 신흥 지역 디지털 전환으로 추가적인 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